무목사 메세지

사역자 스스로의 질문

제주한교회 2024. 3. 22. 10:22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아는 만큼 믿고, 믿는 만큼 은혜와 사랑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은 안다고 다 같은 앎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다같은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병고침의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는 

진정한 자신의 믿음이 아닌 지적 동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습니다. 하면서 이루어달라고 기도할때에

진정한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인지 단순히 성경이 있는 내용에 대한 지적 동의인지 구분을 해야 합니다.

아는데 믿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얼마나 믿으며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믿음으로 행할 때에 하나님이 하십니다.

 

 

나는 왜 여기 있는가?(빌4:9)

우리의 부르심에는 거저 된 것이 없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아버지의 헌신과 목회자의 가르침과 교회 친구 선후배의 사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의 어릴적 품고 배운 것이 우리 믿음의 자양분이 됩니다.
사역자라면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계속 하나님 앞에서 물어야 합니다.

 

지혜가 부족하다면,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에게 지혜를 구하고 분별력을 구하고, 삶과 사역의 경험들을 돌아보고 아내의 적시에 조언을 들으며 사역을 해야 합니다.

*사도신경 전도제시 방법
1. 천지창조 - 
2. 예수 그리스도
3. 십자가 죄사함
4. 구원
5. 성령의 역사
6. 영생

* 홀리 클럽
1. 40일간의 경건과정(수3:5/약4:8)
- 성경읽기, 암송, 기도를 통한 40일 과정
- 모든 성도와 함께 나누며 경건의 연대성을 이루어 혼자가 아니라 함께 경건생활을 이어 나가야 한다.
- 5~10명씩 나누어 묵상을 나누고 매주 새롭게 제비뽑기 하여 새로운 사람들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