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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목사 메세지

준비된 목회자

준비되었는가?

요셉의 스토리 속에서는 여러가지 요셉의 신분이 등장한다.

아버지의 집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아들로, 색동옷을 입었고
형들의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가, 노예의 옷을 입었고

이집트에서 군대장관 보디발의 집에서는, 종의 옷을 입었고
억울한 누명을 입고 감옥에 갇혀, 죄수의 옷을 입었고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고 나서는, 이집트 총리의 옷을 입었다.

요셉은 그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신분이었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었고.

과연 요셉처럼 나를 노예삼고, 종삼고, 죄인으로 여기는 
업신여기는 세상문화 속에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인정받고 하는 것이 가능할까?

나는 그러한 준비가 되어있는 목회자인가 돌아본다.

 

성령으로 사역하라

말씀 가운데 성령으로 임할때에 사역자는 성령에 민감해야 한다.
오래 신앙생활을 하였어도 사람들은 은사를 잘 알지 못하기에
그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교회 부흥의 중심에는 언제나 '성령 사역'이 함께 한다.
예를 들면 병고침의 역사가 뒤따르는 것처럼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인 따르고 성경에 나온 것처럼

병든 자를 위한 기도와 그들을 향해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면
믿는 자에게 병고침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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