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어려운 시기가 있었나 싶습니다.
IMF때도 그랬겠지만 그때는 어렸기에 체감을 못했다면,
지금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때가 더 힘들다 아니다 비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크리스쳔으로써
하지말아야할 태도들이 있습니다.
1. 남탓하기
- 코로나가 누구 탓이다
- 정부의 미흡한 대응 탓이다
- 교회 종교 모임 탓이다
일단 내 잘못은 아니다.
남탓하기 시작하면
자신의 심령이 먼저 메마르기 시작합니다.
2. 영적으로 해석하기
- 이게 왜 발생했나?
- 하나님의 심판인가?
- 회개해라 죄때문이다
- 쓰나미가 일어날때도 왔어야했다
- 뉴올리언스 재앙때도 동성애가 판을 키는 곳이다
- 이태원 참사 때도 할로윈을 즐기는 심판이다.
섵부른 해석을 해서는 안됩니다.
기독교인들은 무슨 일이든 해석하려 합니다.
3. 패닉하지 말라
- 절망에 빠져서 아무것도 하지않으려는 태도를 버려야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1. 기도해야 합니다.
- 코로나 위기를 경험하면서 우리는 기도했어야합니다.
- 매일 코로나 확진수를 확인하고 이쪽 저쪽 정치이념 싸움에 같이 동요하는것이 아니라
- 우리는 예배자로의 기도를 해야합니다.
- 하나님의 음성은 우레와 같이 들리기도 하지만 세미하게 들려오기도 합니다. 속삭임은 친밀하고 가까이 있는 사람만이 들을 수 있습니다.
2. 주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 만난 상황을 원망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주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때에 가까울 수록 세상은 힘들어잘 것이라고 이미 예언하신 것입니다.
- 코로나19가 아니라 코로나 31도 나올 수 있습니다.
- 패닉해서 코로나 떠나가라 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하며 죄때문이다, 해석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인정하고 종말론적 태도로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워가야합니다.
3.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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